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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가격 보내는법 조회방법

by 밍키키

준등기-가격-보내는법-섬네일

우체국 준등기 가격 보내는 법 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사진을 부모님께 보낼 일이 있었는데 날짜에 맞춰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또 부모님께서 주로 외출을 하셔서 등기로 보내면 반송이 될 일이 뻔해서 곤란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준등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란?

 

우체국 준등기란 지금은 없어진 빠른우편을 대신해서 만들어진 등기입니다. 일반우편과 등기우편의 중간 성격을 가진 우편을 말합니다. 등기처럼 취급되어 위치가 추적되면서 배달되지만 직접 대면으로 배달하지 않고 일반우편처럼 우편함에 넣어서 배달이 완료됩니다. 

준등기는 등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우편보다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고 등기처럼 받는 사람이 받지 못했을 때 반송되지 않고 우편함에 넣기 때문에 반송 수수료도 들지 않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꼭 등기로 보내야 하는 서류라던지 우편함에 있으면 분실의 위험이 있는 물건이 아닌 일반 문서나 요즘 많이 준등기로 이용하는 연예인 포카등은 준등기로도 충분히 안전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 보내는 법은 먼저 무게와 크기 규격을 맞춰야 합니다. 무게는 200g을 넘으면 보낼 수 없고 크기는 가로 세로의 합이 34cm 이내여야 보낼 수가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 우편함에 들어가는 크기 정도가 준등기의 규격이 되고 물건이나 부피가 있는 것은 준등기로 보낼 수 없습니다. 

우체국 창구직원에게 규격에 맞는 우편을 준등기로 보낸다고 하시면 알아서 잘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줄이 길거나 해서 기다리기 힘들 때는 무인 우편 접수기에서 준등기로 발송하시면 되겠습니다. 

규격에 맞는 우편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주소를 쓰고 무인 우편 접수기에서 등기우편을 선택해서 접수합니다. 보내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준등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배송은 보통 택배와 비슷하게 도착하기 때문에 목요일에 도착해야 한다면 적어도 화요일에는 보내야만 합니다. 그러니 정해진 날짜에 맞게 우편을 받아야 한다면 등기나 일익특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등기 도착기한은 평일기준 접수일에서 3일을 더한 날에 도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수취인이 없을 때에도 반송되거나 반송수수료가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가격

 

우체국 준등기의 가격은 200g 이하라면 동일한 가격으로 1통에 1,800원입니다. 일반우편이나 등기처럼 규격이 다양하지 않고 정해진 사이즈만 준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해진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낸 우편이 어디에 있는지 조회가 가능하고 받는 사람이 꼭 받아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준등기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배송조회는 인터넷 우체국에서 접수 시에 알려주는 등기번호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접수된 사항을 알려주고 조회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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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가격 보내는 법 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준등기는 우편 크기의 가로, 세로, 두께의 총합이 35cm를 넘으면 안 되는 등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에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규격봉투를 이용하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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