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PT3.5 이전 버전은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GPT4버전도 무료사용은 가능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자꾸 끊어져서 사용하기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요. 챗GPT GPT4 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ora.sh/openai/GPT4
ora에 홈페이지 화면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구글로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로그인이 되고 챗봇을 만들라는 메인화면이 뜨게 됩니다. 그때 주소창에 https://ora.sh/openai/gpt4 를 넣게 되면 바로 챗 GPT4를 이용한 채팅이 가능해집니다.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영어로 번역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질 좋은 답을 내놓는 것 같습니다. 프롬프트를 활용해서 글을 쓸 수도 있고 사진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다양한 영역으로 챗GPT가 활용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만 높은 수요로 인해 무료 GPT4의 사용은 현재 하루에 5개의 메시지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그래도 유료버전으로 사업하는 것도 아닌데 넷플릭스보다도 비싼 가격으로 이용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엣지(Edge) 브라우저 Bing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브라우저인 엣지의 검색 엔진인 Bing에서도 GPT4버전의 챗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 챗gpt를 포함한 챗봇의 사용이 불가피한 것이라면 Bing을 이용한 검색을 미리미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옛날 네이버의 지식인이 있었던 것처럼 결국 챗봇도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도구로 남을 것이며 이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챗GPT를 활용해서 다양한 직업군이 생겨나고 있으며 활용법을 수업하는 강사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엣지 브라우저의 Bing 엠블럼을 누르면 사진과 같은 챗봇이 나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데 근거로 삼은 사이트나 페이지도 참조로 같이 나옵니다.
엣지 브라우저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MS의 ChatGPT와의 결합 전략은 현재로서는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삼성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빙으로 바꿀 거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구글보다는 빙을 탑재해서 핸드폰에서도 자유롭게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카톡으로 챗GPT 하기
카톡으로도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보다 성능이 더 좋아졌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다른 프로그램이나 PC가 필요하지 않아서 간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크레디트를 모으면 계속해서 챗봇에게 질문을 할 수 있고 사진이나 노래 검색도 가능합니다. 신기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대화를 시작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챗GPT GPT4버전을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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